컬리, 동남권물류센터 문 열어
컬리, 동남권물류센터 문 열어
  • 강나리
  • 승인 2023.04.09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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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울산 새벽배송 주문 마감
기존 오후 8시→11시로 연장
수도권 동일 서비스 제공 확대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경남 창원시에 ‘컬리 동남권물류센터’를 새롭게 열었다. 동남권물류센터 신규 오픈에 따라 대구지역 새벽배송 주문 마감 시간도 기존 오후 8시에서 11시로 연장됐다.

9일 컬리에 따르면 동남권물류센터는 컬리의 수도권 외 첫번째 물류센터다. 총 8개층 규모로 상온, 냉장, 냉동 기능을 갖췄다. 신규 물류센터 구축으로 대구시와 울산시 전역은 물론, 부산 및 기타 경상권 주요 도시의 고객 대다수가 수도권과 동일한 샛별배송 서비스를 누리게 됐다. 서울 맛집의 밀키트, 백화점 럭셔리 뷰티 제품도 오후 11시까지만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에 받아볼 수 있다.

풀콜드체인 및 오후 11시 주문 마감 지역은 순차적으로 확대된다. 대구는 지난 1일 시행됐고 부산(영도구·기장군 제외)과 울산, 양산은 지난 8일부터, 창원과 김해는 이달 말부터 시행된다.

동남권물류센터 오픈에 따라, 풀콜드체인을 통해서만 배송 가능한 극신선식품을 대다수 경상권 고객이 빠르고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컬리 측은 “수도권 외 지역 중 가장 인구가 많은 경상권으로 ‘컬세권’이 확장되면서 고객 수는 물론 주문 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물류센터에서 해당 지역까지의 거리가 크게 단축됨에 따라 비용 및 생산 효율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컬리는 신규 센터 오픈을 기념해 해당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우선 샛별배송 주문 고객 12만 명에게 인사말을 담은 엽서와 즉석밥을 증정한다. 퀴즈 이벤트, 샛별배송 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쿠폰도 제공한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더 많은 고객이 질 좋은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컬세권 확장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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