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서 화랑훈련…14일까지
대구경북서 화랑훈련…14일까지
  • 이창준
  • 승인 2023.04.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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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미사일 경보 전파·대피훈련
올해 6개 권역서 10월까지 진행
화랑훈련이 10일 대구·경북(TK)권역에서 시작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올해 화랑훈련이 이날 대구·경북권역을 시작으로 6개 권역에서 10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대구·경북권역 훈련이 진행된 데 이어 대전·충남·세종(5월 3주차), 인천·경기(6월 2주차), 경남(7월 2주차), 서울(9월 3주차), 광주·전남(10월 3주차) 순으로 시행된다.

화랑훈련은 전시나 평시에 북한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특별자치시·도를 11개 권역으로 구분해 권역별 격년 단위로 시행하는 민·군 통합방위 훈련이다.

북한의 위협이 고조한 가운데 열리는 올해 훈련은 총력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소방 등이 모두 참여하는 정상화된 실제훈련(FTX)이다.

코로나19 탓에 지난 3년간 화랑훈련은 축소, 진행됐다.

올해 훈련은 특히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지역주민이 동참하는 민방공 경보전파 및 대피훈련(FTX), 주체가 불분명한 테러상황에 대비한 대테러종합훈련(FTX), 사이버 테러에 대비한 대응훈련 등 지난 2월 제56차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다뤄진 분야가 집중적으로 반영됐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이창준기자 cjc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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