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국힘 당협, 당정협의회
안동시와 국민의힘 안동당원협의회는 10일 안동시청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해결과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 등 다양한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권기창 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통과로 안동 대도약의 발판과 기틀을 마련해 준 정치권에 대한 감사와 자축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내년도 103개 사업 3천231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국비지원 사업은 (구)역사부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국가 백신은행 구축, 헴프 스마트팜 재배단지 조성,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조성, 문경~안동 간 철도 건설 등 3천10억원이다.
도비 지원사업은 안동댐 야간경관 개선사업, 안동 임천서원 이건 및 복원, 중앙신시장 아케이드 보수사업 등 221억원에 이른다.
권 시장은 “당정이 머리를 맞대 지역발전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가는 기회로 만들어 가야한다”며, “국가산단과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등 안동 대도약을 위한 토대가 하나둘 쌓여가는 만큼 당정이 힘을 모아가면 인구 30만이란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이날 협의회에는 권기창 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안동댐 주변 자연환경보전지역 용도지역 변경을 위한 환경영향평가’ 통과로 안동 대도약의 발판과 기틀을 마련해 준 정치권에 대한 감사와 자축 시간을 가졌다.
이어 내년도 103개 사업 3천231억원의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국비지원 사업은 (구)역사부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국가 백신은행 구축, 헴프 스마트팜 재배단지 조성,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조성, 문경~안동 간 철도 건설 등 3천10억원이다.
도비 지원사업은 안동댐 야간경관 개선사업, 안동 임천서원 이건 및 복원, 중앙신시장 아케이드 보수사업 등 221억원에 이른다.
권 시장은 “당정이 머리를 맞대 지역발전의 모멘텀을 확보하고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가는 기회로 만들어 가야한다”며, “국가산단과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등 안동 대도약을 위한 토대가 하나둘 쌓여가는 만큼 당정이 힘을 모아가면 인구 30만이란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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