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용 융합섬유 동향’ 세미나
車·항공 등 제품화 사례 발표
기업에 신규 품목 발굴 등 제시
車·항공 등 제품화 사례 발표
기업에 신규 품목 발굴 등 제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이 18일 기업에게 최신 기술과 신소재 정보를 제시하기 위해 ‘수송용 융합섬유 제품화 동향 및 니즈’를 주제로 4월 월간세미나를 개최한다.
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 항공, 선박 등 수송용 부품의 핵심 소재로 유리섬유, 탄소섬유, 아라미드 섬유 등 다양한 종류의 첨단섬유가 사용된다. 최근 수송산업 발전에 따라 부품에 사용되는 첨단섬유의 종류, 구조 형태 또한 다양화되고 있고 요구 성능도 더욱 향상되고 있다.
이같은 업계 추세에 맞춰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동차, 항공, 선박용 융복합 섬유의 제품화 사례 및 개발 동향, 향후 니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관련 기업에게 신사업 전환, 신규 품목 발굴 등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 발표는 △자동차용 섬유제품화 사례, 신소재 동향 및 방향(한국자동차연구원 박진호 선임연구원) △항공우주 섬유제품화 사례, 신소재 동향 및 방향(한국항공우주산업 정대호 선임연구원) △선박용 섬유제품화 사례, 신소재 동향 및 방향(울산대학교 서형석 교수) 등을 주제로 열린다. 이어 테크녹스 천효성 부장의 ‘KTDI 신규 시험 설비(화염마네킹)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며, 기업과의 질의응답 및 간담회도 준비돼 있다.
호요승 섬유개발연구원 원장은 “지역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섬유산업의 가치 창출과 섬유소재 응용 분야 확대를 위해 기술·소재의 고도화가 이뤄지고 있는 수송용 분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산업의 친환경 저탄소화 및 첨단산업으로의 구조 전환을 위해 한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 항공, 선박 등 수송용 부품의 핵심 소재로 유리섬유, 탄소섬유, 아라미드 섬유 등 다양한 종류의 첨단섬유가 사용된다. 최근 수송산업 발전에 따라 부품에 사용되는 첨단섬유의 종류, 구조 형태 또한 다양화되고 있고 요구 성능도 더욱 향상되고 있다.
이같은 업계 추세에 맞춰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동차, 항공, 선박용 융복합 섬유의 제품화 사례 및 개발 동향, 향후 니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관련 기업에게 신사업 전환, 신규 품목 발굴 등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세미나 발표는 △자동차용 섬유제품화 사례, 신소재 동향 및 방향(한국자동차연구원 박진호 선임연구원) △항공우주 섬유제품화 사례, 신소재 동향 및 방향(한국항공우주산업 정대호 선임연구원) △선박용 섬유제품화 사례, 신소재 동향 및 방향(울산대학교 서형석 교수) 등을 주제로 열린다. 이어 테크녹스 천효성 부장의 ‘KTDI 신규 시험 설비(화염마네킹)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며, 기업과의 질의응답 및 간담회도 준비돼 있다.
호요승 섬유개발연구원 원장은 “지역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섬유산업의 가치 창출과 섬유소재 응용 분야 확대를 위해 기술·소재의 고도화가 이뤄지고 있는 수송용 분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산업의 친환경 저탄소화 및 첨단산업으로의 구조 전환을 위해 한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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