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조직문화 등 고민 공유
정담회는 회의실에서 벗어나 MZ핫플에서 피자, 디저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정담회는 또 익명 메모지 작성을 통해 직원들이 가진 출산·육아, 도시 정주여건 및 조직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진솔한 고민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참석 직원들은 “시장님과 허심탄회가 대화의 시간이 시정을 이해하고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갖는 또 다른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조직문화와 시정발전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