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 울타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주한 서구의회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인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도 통학 도중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 있어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역 내 학교 주변과 어린이 보호구역, 주요 네거리 등에 방호울타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 아이들이 사고에 무방비하게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이주한 서구의회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은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인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도 통학 도중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 있어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역 내 학교 주변과 어린이 보호구역, 주요 네거리 등에 방호울타리를 의무적으로 설치해 아이들이 사고에 무방비하게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류예지기자 ryj@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