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까지 9만보 챌린지 운영
영양군보건소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줄어든 신체활동 실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영양군은 2019년 걷기 실천율이 44.0%에서 2021년 20.6%로 급격히 감소했다. 이에 군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해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진행키로 했다.
걷기 챌린지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9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며, 달성자에게는 운동 관련 물품을 증정한다. 단, 걸음 수는 1일 최대 1만 5천보까지만 인정한다. 걷기 챌린지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보건소 2층 건강상담실 신청서 작성 △인바디 측정 △만보계 및 운동물품을 지원 받고, 걷기 실시 후 밴드에 인증 하면 된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영양군은 2019년 걷기 실천율이 44.0%에서 2021년 20.6%로 급격히 감소했다. 이에 군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해 관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진행키로 했다.
걷기 챌린지는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9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며, 달성자에게는 운동 관련 물품을 증정한다. 단, 걸음 수는 1일 최대 1만 5천보까지만 인정한다. 걷기 챌린지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보건소 2층 건강상담실 신청서 작성 △인바디 측정 △만보계 및 운동물품을 지원 받고, 걷기 실시 후 밴드에 인증 하면 된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