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6천 148억원 투자해 포항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에 건설
포스코퓨처엠이 양극재 생산능력을 4만 6천t 확대한다.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025년까지 총 6천 148억원을 투자해 포항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에 4만 6천t 규모 하이니켈 NCMA 양극재 공장을 추가 건설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하이니켈 NCMA 양극재는 니켈 비중을 80% 이상으로 높여 제조하며 배터리 용량과 출력을 높이고 수명을 늘릴 수 있어 최근 전기차 고성능화 추세에 맞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연산 9만t 광양공장을 비롯해 연산 1만t 구미공장, 연산 5천t 중국 저장성 절강포화 공장 등 총 10만 5천t 양극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결정으로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생산능력은 오는 2025년까지 총 27만 1천t으로 늘어난다.
포스코퓨처엠은 제너럴모터스(GM)와 캐나다 퀘백에 연산 3만t 규모 양극재 합작공장을 건설 중이고 화유코발트와 중국 저장성에 연산 3만t 규모 양극재 합작공장을 건설하는 등 총 6만t 규모 공장도 짓고 있다.
추가 투자를 추진해 오는 2025년까지 34만 5천t 규모 글로벌 양극재 생산체제 로드맵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025년까지 총 6천 148억원을 투자해 포항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에 4만 6천t 규모 하이니켈 NCMA 양극재 공장을 추가 건설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올해 하반기에 착공해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하이니켈 NCMA 양극재는 니켈 비중을 80% 이상으로 높여 제조하며 배터리 용량과 출력을 높이고 수명을 늘릴 수 있어 최근 전기차 고성능화 추세에 맞춰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포스코퓨처엠은 연산 9만t 광양공장을 비롯해 연산 1만t 구미공장, 연산 5천t 중국 저장성 절강포화 공장 등 총 10만 5천t 양극재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결정으로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생산능력은 오는 2025년까지 총 27만 1천t으로 늘어난다.
포스코퓨처엠은 제너럴모터스(GM)와 캐나다 퀘백에 연산 3만t 규모 양극재 합작공장을 건설 중이고 화유코발트와 중국 저장성에 연산 3만t 규모 양극재 합작공장을 건설하는 등 총 6만t 규모 공장도 짓고 있다.
추가 투자를 추진해 오는 2025년까지 34만 5천t 규모 글로벌 양극재 생산체제 로드맵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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