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비슬산서 올해 첫 민생현장 탐방
대구시의회, 비슬산서 올해 첫 민생현장 탐방
  • 윤정
  • 승인 2023.04.25 21:4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광 인프라 연계 방안 모색
대구광역시의회는 제300회 임시회 첫날인 25일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을 찾아 올해 첫 민생현장을 탐방했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탐방은 대구의 대표 봄축제인 비슬산 참꽃문화제 현장을 찾아 비슬산을 찾는 관광객을 대구의 다른 관광명소로 이끌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300회기 제1차 본회의 및 기념식을 마치고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하병문·이영애 부의장 등 시의원들과 사무처 직원 50여 명은 비슬산을 함께 찾았다.

비슬산은 유가사·소재사·대견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문화유적들이 산재해 있고 천왕봉 아래 펼쳐진 참꽃군락지를 비롯해 천연기념물 435호인 비슬산 암괴류,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품고 있다. 또한 1997년 시작된 비슬산 참꽃문화제는 전국적으로 수십만 명이 찾아오는 대구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3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