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미니 안마기 등 구성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22일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달서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가족봉사단 등의 봉사자 50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만들었다. 카네이션 펠트 꽃다발과 수세미, 미니 안마기 등이 담긴 효나눔 상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달서구청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운영하고, 효나눔 상자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금 돌아보고, 효의 가치와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8만 5천 자원봉사자들의 변함없는 관심, 열정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달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이번 행사에는 지역 자원봉사단체, 기업체, 가족봉사단 등의 봉사자 50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만들었다. 카네이션 펠트 꽃다발과 수세미, 미니 안마기 등이 담긴 효나눔 상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달서구청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효나눔 자원봉사 day를 운영하고, 효나눔 상자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금 돌아보고, 효의 가치와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8만 5천 자원봉사자들의 변함없는 관심, 열정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달서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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