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는 3호선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승객 구조 매뉴얼을 재정립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구조 매뉴얼은 지난 2월 22일 김기혁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차량기지에서 전동차 비상탈출 장치를 이용한 대피훈련 실시 후 매뉴얼 재정비의 필요성을 느껴 추진됐다.
이에 외부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비상 상황별 3단계 구조 매뉴얼을 정립했다.
매뉴얼은 △ 1단계 차량고장시 합병운전(시스템 정상) △ 2단계 비상건넘판 활용 구조(1개선로 전차선 장애) △ 3단계 소방차 및 스파이럴슈터 활용 구조(전원공급 장시간 중단)로 전동차 고장·장애시 신속한 승객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이번 구조 매뉴얼은 지난 2월 22일 김기혁 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차량기지에서 전동차 비상탈출 장치를 이용한 대피훈련 실시 후 매뉴얼 재정비의 필요성을 느껴 추진됐다.
이에 외부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비상 상황별 3단계 구조 매뉴얼을 정립했다.
매뉴얼은 △ 1단계 차량고장시 합병운전(시스템 정상) △ 2단계 비상건넘판 활용 구조(1개선로 전차선 장애) △ 3단계 소방차 및 스파이럴슈터 활용 구조(전원공급 장시간 중단)로 전동차 고장·장애시 신속한 승객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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