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4년만의 정상 개최
17개 시·도 동호인 6만명 열전
대구시 40개 종목 1251명 참가
17개 시·도 동호인 6만명 열전
대구시 40개 종목 1251명 참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만에 정상 개최되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생활체육 동호인 등 총 6만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대구시는 40개 종목(정식 38개, 시범 2개)에 1천251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개회식은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시·도 종목별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순위를 매겨 시상한다. 대구시 선수단은 2022년 개최된 지난 대회에서 볼링, 소프트테니스, 파크골프 3개 종목이 종합 1위를 달성했으며 롤러, 사격은 종합 2위, 육상 등 6개 종목이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총 11개 종목이 입상했다.
박영기 대구광역시체육회장은 “성적보다는 갈고 닦은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겨루고, 부상 없이 돌아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년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번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의 생활체육 동호인 등 총 6만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대구시는 40개 종목(정식 38개, 시범 2개)에 1천251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개회식은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시·도 종목별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순위를 매겨 시상한다. 대구시 선수단은 2022년 개최된 지난 대회에서 볼링, 소프트테니스, 파크골프 3개 종목이 종합 1위를 달성했으며 롤러, 사격은 종합 2위, 육상 등 6개 종목이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총 11개 종목이 입상했다.
박영기 대구광역시체육회장은 “성적보다는 갈고 닦은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겨루고, 부상 없이 돌아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년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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