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섬유기업 맞춤지원 착수
40여개 기업 시제품 제조 지원
40여개 기업 시제품 제조 지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올해 대구·경북지역 유망 섬유기업에 대한 맞춤 지원에 본격 착수하고, 자체 개발한 기능성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사업 △PET병 재활용 그린섬유 플랫폼 조성사업 △친환경 생분해 섬유소재 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총 40여개 기업 선정을 완료하고, 친환경 및 융합 제품 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조를 지원한다.
특히 ‘PET병 재활용 그린섬유 플랫폼 조성사업’으로는 기업 맞춤형 기능성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섬유개발연구원이 자체 개발해 지원기업에 공급하기로 했다. 항균, 난연, 신축 등의 기능성을 가진 친환경 섬유 원사를 다양한 분야의 소재·제품 개발기업에 제공해 수출 활성화 품목으로 육성한다.
기능성 리사이클 원사의 경우 누구나 섬유개발연구원 설비운영·개발지원팀에 문의해 상담할 수 있다.
강나리기자
이에 따라 연구원은 △이업종 융합 비즈니스 기반 조성사업 △PET병 재활용 그린섬유 플랫폼 조성사업 △친환경 생분해 섬유소재 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총 40여개 기업 선정을 완료하고, 친환경 및 융합 제품 개발을 위한 시제품 제조를 지원한다.
특히 ‘PET병 재활용 그린섬유 플랫폼 조성사업’으로는 기업 맞춤형 기능성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섬유개발연구원이 자체 개발해 지원기업에 공급하기로 했다. 항균, 난연, 신축 등의 기능성을 가진 친환경 섬유 원사를 다양한 분야의 소재·제품 개발기업에 제공해 수출 활성화 품목으로 육성한다.
기능성 리사이클 원사의 경우 누구나 섬유개발연구원 설비운영·개발지원팀에 문의해 상담할 수 있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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