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모태펀드 사업에 공모해 65억 원 규모의 펀드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 2023년 모태펀드 정기 출자사업의 선정 결과, 상주시가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총 65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펀드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52억 원, 상주시 시비 12억 3천 500만 원, 그리고 펀드운용사인 어니스트 벤처스(유) 6천 500만 원을 출자해 총 65억 규모로 조성된다.
농식품모태펀드는 농림수산식품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과 농림수산식품경영체의 성장을 위해 정부가 함께 조성한 투자펀드로써 상주시는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와 관련된 기업 본사 및 관련시설의 상주 이전과 지역업체 활성화를 전제로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농업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첨단기술을 접목해 전통농업도시에서 스마트 농업도시로 발돋움하고, 농업 신산업 분야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농업인들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 2023년 모태펀드 정기 출자사업의 선정 결과, 상주시가 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총 65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펀드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비 52억 원, 상주시 시비 12억 3천 500만 원, 그리고 펀드운용사인 어니스트 벤처스(유) 6천 500만 원을 출자해 총 65억 규모로 조성된다.
농식품모태펀드는 농림수산식품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과 농림수산식품경영체의 성장을 위해 정부가 함께 조성한 투자펀드로써 상주시는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와 관련된 기업 본사 및 관련시설의 상주 이전과 지역업체 활성화를 전제로 투자할 예정이다.
시는 이러한 투자를 바탕으로 농업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첨단기술을 접목해 전통농업도시에서 스마트 농업도시로 발돋움하고, 농업 신산업 분야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농업인들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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