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현장 방문 후 격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등 점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등 점검
대구광역시의회는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인 28일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을 현장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날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CCTV 관제 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임인환 위원장은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 등이 대형화되고 복합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삶을 지키는 공공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CCTV 통합관제센터가 더욱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경제환경위원회도 이날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단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찾아 대구시의 물산업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 6명은 현장을 찾아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로부터 물산업클러스터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물융합연구센터를 비롯한 실증화 시설을 두루 둘러보며 대구시 물산업의 가능성을 살폈다.
이태손 위원장은 “최근 물산업클러스터에서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시의회도 더욱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교육위원회도 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낙동강 주변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달성군 구지면의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을 방문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날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한 대구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CCTV 관제 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임인환 위원장은 “각종 사건·사고 및 재난 등이 대형화되고 복합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민의 삶을 지키는 공공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CCTV 통합관제센터가 더욱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경제환경위원회도 이날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단 내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찾아 대구시의 물산업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 6명은 현장을 찾아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로부터 물산업클러스터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물융합연구센터를 비롯한 실증화 시설을 두루 둘러보며 대구시 물산업의 가능성을 살폈다.
이태손 위원장은 “최근 물산업클러스터에서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시의회도 더욱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교육위원회도 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낙동강 주변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달성군 구지면의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을 방문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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