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수 경산시 동부동 명예동장이 경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 명예동장은 대구시 수성구 세무사김원수사무소 대표로 작년부터 동부동 명예동장을 맡아 경산시 발전에 힘쓰고 있다. 김완수 명예동장은 “항상 생각나는 고향에 의미있는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향 발전을 위해 명예동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정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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