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5일까지 공동 기획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5일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간식 제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 메이커스는 크라우드 펀딩 기반의 공동주문 온라인 쇼핑몰로 누적 거래량 7천억 원에 달하며 하루 평균 40여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와 카카오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획했다.
소비자는 행사기간동안 카카오 채널에 접속해 카카오 쇼핑의 메이커스 푸드탭 내에서 농촌융복합 산업 제품 기획전에서 우리밀 초코과자, 찐빵 등 6개 간식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별로 2천 할일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간식 종류는 △달칩 선물 세트(네이처오다) △통팥쑥 버무리(단풍고을) △초콩나무(디자인농부) △연근칩(자이연팜) △누룽지 선물세트(제주마미) 등 6가지다.
최정미 농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농업인이 지역의 농산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제품 구매는 어려운 농촌 경제에 도움이 되는 착한 소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 인증 제품을 입점 지원해 소비자들이 더 쉽게 품질 좋은 인증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카카오 메이커스는 크라우드 펀딩 기반의 공동주문 온라인 쇼핑몰로 누적 거래량 7천억 원에 달하며 하루 평균 40여만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와 카카오가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획했다.
소비자는 행사기간동안 카카오 채널에 접속해 카카오 쇼핑의 메이커스 푸드탭 내에서 농촌융복합 산업 제품 기획전에서 우리밀 초코과자, 찐빵 등 6개 간식 제품을 구매하면 제품별로 2천 할일쿠폰을 받을 수 있다.
간식 종류는 △달칩 선물 세트(네이처오다) △통팥쑥 버무리(단풍고을) △초콩나무(디자인농부) △연근칩(자이연팜) △누룽지 선물세트(제주마미) 등 6가지다.
최정미 농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농업인이 지역의 농산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제품 구매는 어려운 농촌 경제에 도움이 되는 착한 소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온라인 판매 플랫폼에 인증 제품을 입점 지원해 소비자들이 더 쉽게 품질 좋은 인증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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