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형함정 전용부두서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는 5일 포항해경 대형함정 전용부두(포항여객선터미널 부두)에서 1천 500t급 경비함정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 행사에는 조타실·함포 견학, 진압장비 착용 및 정복입기 체험 등 어린이들이 직접 해양경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체험행사를 마치고 확인도장을 모아온 어린이들에게 작은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 해양환경 사진전시장도 운영된다.
성대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4년 만에 열리는 경비함정 공개행사인 만큼 참여자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을 쓸 것이다. 방문하는 부모님들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하도록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어린이날 기념 행사에는 조타실·함포 견학, 진압장비 착용 및 정복입기 체험 등 어린이들이 직접 해양경찰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체험행사를 마치고 확인도장을 모아온 어린이들에게 작은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페이스페인팅 체험부스, 해양환경 사진전시장도 운영된다.
성대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4년 만에 열리는 경비함정 공개행사인 만큼 참여자 안전관리에 더욱 신경을 쓸 것이다. 방문하는 부모님들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체험하도록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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