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포항 4·구미 1곳
성장 가능성 높은 6개 분야 기업
사업화 자금·보증료 감면 등 지원
성장 가능성 높은 6개 분야 기업
사업화 자금·보증료 감면 등 지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일 포항과 구미 지역 기업 5곳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스타트업 100에 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중기부가 소재·부품·장비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수입품목 국산화 및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20년에 처음 시작됐다.
작년까지 전국에서 60개 사가 선정됐으며, 이번에 40개 사를 추가로 뽑아 사업 도입 시 목표로 정한 100개 사 선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포항에 있는 이음텍, (주)포렘코, (주)옴니코트, (주)프렘투 등 4개 사와 구미에 있는 포인드(주) 등 경북 지역 5개 기업이다.
해당 기업들은 친환경, 스마트엔지니어링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6개 분야에 포함된 곳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최대 2억 원과 정책자금(융자·보증) 한도 우대와 보증료 감면, 수출마케팅 지원 우대 등을 지원받는다. 또 대·중견기업(수요기업) 및 투자기관과의 상시 교류 프로그램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중기부가 소재·부품·장비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수입품목 국산화 및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20년에 처음 시작됐다.
작년까지 전국에서 60개 사가 선정됐으며, 이번에 40개 사를 추가로 뽑아 사업 도입 시 목표로 정한 100개 사 선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포항에 있는 이음텍, (주)포렘코, (주)옴니코트, (주)프렘투 등 4개 사와 구미에 있는 포인드(주) 등 경북 지역 5개 기업이다.
해당 기업들은 친환경, 스마트엔지니어링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6개 분야에 포함된 곳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최대 2억 원과 정책자금(융자·보증) 한도 우대와 보증료 감면, 수출마케팅 지원 우대 등을 지원받는다. 또 대·중견기업(수요기업) 및 투자기관과의 상시 교류 프로그램도 제공받을 수 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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