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 팩토리 조성사업’ 선정
2026년까지 4년간 330억 투입
하이테크밸리에 센터 건립 공사
인증장비 등 16종·인프라 구축
연구~사업화 일원화 체계 운영
지역기업 관련분야 진출 지원도
2026년까지 4년간 330억 투입
하이테크밸리에 센터 건립 공사
인증장비 등 16종·인프라 구축
연구~사업화 일원화 체계 운영
지역기업 관련분야 진출 지원도
구미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신규공모사업인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 팩토리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 팩토리 조성사업은 방산항공우주분야 핵심 소재인 탄소복합재 기술의 집중 육성을 목적으로 연구개발에서 시생산, 사업화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일원화된 장비와 인프라를 구축한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330억원(국비 150억원, 도비 54억원, 지방비 126억원)을 투입해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구미 하이테크밸리)에 센터를 건립하고 항공기 동체 공정장비, 발사체용 고압용기 장비 등 시생산장비와 성능평가 인증장비 등 장비 16종을 구축하게 된다.
또 관내 중소·중견·스타트업이 대규모 시설투자 없이도 미래 신산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지원, 성능평가, 신뢰성 인증 지원, 수요기업 연계 시제품 개발까지 지원한다.
구미시는 이 사업을 통해 탄소산업클러스터-탄소상용화인증센터 인조흑연 테스트베드-랩 팩토리로 이어지는 구미시 만의 탄소산업 가치사슬 강화와 신규시장 개척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갑)은 “탄소소재 및 기술 첨단화에 관심을 갖고 구미시와 함께 사업기획과 추진계획 수립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앞으로도 구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부의 첨단산업분야 지원정책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신규시장 진입 역량을 배양하고 고부가가치 탄소복합재 원천기술을 확보해 국내 탄소소재·부품 기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 팩토리 조성사업은 방산항공우주분야 핵심 소재인 탄소복합재 기술의 집중 육성을 목적으로 연구개발에서 시생산, 사업화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일원화된 장비와 인프라를 구축한다.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330억원(국비 150억원, 도비 54억원, 지방비 126억원)을 투입해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구미 하이테크밸리)에 센터를 건립하고 항공기 동체 공정장비, 발사체용 고압용기 장비 등 시생산장비와 성능평가 인증장비 등 장비 16종을 구축하게 된다.
또 관내 중소·중견·스타트업이 대규모 시설투자 없이도 미래 신산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지원, 성능평가, 신뢰성 인증 지원, 수요기업 연계 시제품 개발까지 지원한다.
구미시는 이 사업을 통해 탄소산업클러스터-탄소상용화인증센터 인조흑연 테스트베드-랩 팩토리로 이어지는 구미시 만의 탄소산업 가치사슬 강화와 신규시장 개척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갑)은 “탄소소재 및 기술 첨단화에 관심을 갖고 구미시와 함께 사업기획과 추진계획 수립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왔고 앞으로도 구미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부의 첨단산업분야 지원정책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신규시장 진입 역량을 배양하고 고부가가치 탄소복합재 원천기술을 확보해 국내 탄소소재·부품 기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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