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은 포스코가 발주한 ‘포항 증량 COG 처리 흡수 재생 실증설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크스오븐 활용 CO2 취입·전환 기술 개발을 통해 제철소에서 포집·분리한 이산화탄소를 코크스오븐에 불어 넣어 증가된 코크스 부생가스 정제 공정을 엔지니어링으로 패키징 해 상용화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오는 2024년 10월까지 포항제철소에 이 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포스코플랜텍은 기존 철강설비 엔지니어링 사업과 함께 수산화리튬, 폐배터리 리싸이클링, 실리콘음극재 등 이차전지소재 엔지니어링을 확대하고 수소·탄소중립 및 친환경 미래사업 참여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이 사업은 코크스오븐 활용 CO2 취입·전환 기술 개발을 통해 제철소에서 포집·분리한 이산화탄소를 코크스오븐에 불어 넣어 증가된 코크스 부생가스 정제 공정을 엔지니어링으로 패키징 해 상용화 시설을 설치하는 것이다.
제철공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오는 2024년 10월까지 포항제철소에 이 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다.
포스코플랜텍은 기존 철강설비 엔지니어링 사업과 함께 수산화리튬, 폐배터리 리싸이클링, 실리콘음극재 등 이차전지소재 엔지니어링을 확대하고 수소·탄소중립 및 친환경 미래사업 참여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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