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4개 점포 시식 공간 마련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쿠폰

미국육류수출협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구 성서점 등 전국 24개 점포에서는 별도 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미국산 소고기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아메리칸 스테이크 로드쇼 시식행사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일주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전년 대비 2배인 약 200t의 역대급 물량을 확보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비롯해 봄철 나들이·캠핑 고객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부위에 특히 힘을 줬다.
행사카드 결제 시 ‘부채살 스테이크(100g)’는 반값 할인된 1천470원에 선보이고, ‘프라임 척아이롤 스테이크(100g)’는 40% 할인한 1천920원에 판매한다. 살치살(100g), 채끝(100g), 등심(100g), 안심(100g), 토마호크 스테이크(500g)는 각각 3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미트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산 소고기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나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