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기간 중 지난 6일 안동 웅부공원 영가헌에서 전통혼례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동시 관내 거주하는 실제 커플 두 쌍이 가족·친지들의 축하를 받으며 전통방식으로 혼례를 치러 가정을 이루며 백년해로를 가약했다.
전통혼례는 옛법을 따라 친영례,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순으로 치러졌다.
안동여성청년유도회 진행으로 치러진 전통혼례는 강일호 성균관 부관장과 박춘조 안동여성청년유도회장 명의로 쓴 혼인서약 및 성혼선언문이 증정됐으며 권기창 안동시장과 권석환 안동문화원장이 참석해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한 미래를 응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이날 안동시 관내 거주하는 실제 커플 두 쌍이 가족·친지들의 축하를 받으며 전통방식으로 혼례를 치러 가정을 이루며 백년해로를 가약했다.
전통혼례는 옛법을 따라 친영례, 전안례, 교배례, 합근례 순으로 치러졌다.
안동여성청년유도회 진행으로 치러진 전통혼례는 강일호 성균관 부관장과 박춘조 안동여성청년유도회장 명의로 쓴 혼인서약 및 성혼선언문이 증정됐으며 권기창 안동시장과 권석환 안동문화원장이 참석해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한 미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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