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간담회 개최
군부대 이전·이차전지 산단 등
국·도비 예산확보 사업 모색
군부대 이전·이차전지 산단 등
국·도비 예산확보 사업 모색
상주시와 국민의힘이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상주시와 국민의힘은 이날 정책 간담회에서 주요 현안 사업의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남영숙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김홍구 도의회 예결위 부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국회의원 보좌진, 시청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국·도비 예산확보 사업 등을 모색했다.
논의된 주요 현안 사업은 △대구시 군부대 이전 △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상주 세계모자축제 개최 △4대 역점시책(문화예술회관 이전·신청사 건립·공설추모공원 조성·상주적십자병원 이전신축 지원) 등 지역발전을 주도할 핵심 사업이다.
회의 내용에는 상주시 기획예산실장의 재정 운영에 대한 보고와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목표, 각 부서장의 건의사항 등이 포함됐다.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중앙을 방문해 사업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중점 건의해 예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새로운 100년 미래를 위해 도약을 위한 공동 목표 아래 시정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책간담회 후에는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는 국토의 중심이자 안전문화도시인 상주시가 최적지라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시와 국민의힘은 이날 정책 간담회에서 주요 현안 사업의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 강영석 상주시장,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남영숙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장, 김홍구 도의회 예결위 부위원장,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국회의원 보좌진, 시청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국·도비 예산확보 사업 등을 모색했다.
논의된 주요 현안 사업은 △대구시 군부대 이전 △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 △상주 세계모자축제 개최 △4대 역점시책(문화예술회관 이전·신청사 건립·공설추모공원 조성·상주적십자병원 이전신축 지원) 등 지역발전을 주도할 핵심 사업이다.
회의 내용에는 상주시 기획예산실장의 재정 운영에 대한 보고와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목표, 각 부서장의 건의사항 등이 포함됐다.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시기에 맞춰 중앙을 방문해 사업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중점 건의해 예산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새로운 100년 미래를 위해 도약을 위한 공동 목표 아래 시정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책간담회 후에는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는 국토의 중심이자 안전문화도시인 상주시가 최적지라는 퍼포먼스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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