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고-한양대를 졸업한 성준 코치는 1986년 삼성에 입단해 1999년 롯데에서 은퇴했으며, 통산 301경기에 출장해 97승66패 8세이브, 평균자책점 3.32의 성적을 남겼다.
선수시절 인터벌이 길기로 유명했던 성준 코치는 은퇴 후 SK, 롯데에서 코치로 활약했고 올해에는 한화에서 투수 코치를 활동했다.
삼성구단은 성준 코치의 보직은 추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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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성준 투수 코치 영입
<프로야구> 삼성, 성준 투수 코치 영입
- 이상환
- 승인 2010.12.0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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