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범어1동 제1경로당이 2023년 대구시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다.
모범경로당은 대구광역시 전체 1천559곳, 수성구 250곳 경로당 중 8개 구·군에서 추천받아 검토 후 최종 선정한다.
추천받은 곳 중 △재정 운용 △회원현황 및 참여도 △시설현황 및 자치활동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실태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 5개 부문을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범어1동 제1경로당은 상장과 함께 시상금이 주어졌다.
범어1동 제1경로당 정두진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를 경로당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이겨냈기에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범어1동제1경로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고 경로당을 투명하게 운영한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수성구청도 타의 모범이 되는 모범구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모범경로당은 대구광역시 전체 1천559곳, 수성구 250곳 경로당 중 8개 구·군에서 추천받아 검토 후 최종 선정한다.
추천받은 곳 중 △재정 운용 △회원현황 및 참여도 △시설현황 및 자치활동 △코로나19 감염예방 방역실태 △특수시책 및 수범사례 등 5개 부문을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범어1동 제1경로당은 상장과 함께 시상금이 주어졌다.
범어1동 제1경로당 정두진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기를 경로당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잘 이겨냈기에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범어1동제1경로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고 경로당을 투명하게 운영한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수성구청도 타의 모범이 되는 모범구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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