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5명 발생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확진자는 565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총 142만9천371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21명, 경산 84명, 안동 74명, 구미 58명, 김천 37명, 상주 31명, 칠곡 26명, 경주 21명, 예천 20명, 영천 19명, 문경 19명, 영주 14명, 성주 7명, 봉화 7명, 고령 5명, 울진 5명, 청송 4명, 군위 3명, 영양 3명, 영덕 3명, 의성 2명, 청도 2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5곳(21병상)에는 13명이 입원해 62%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