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1.4…타자부문 1위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가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로 KBO와 함께 시상하는 2023 KBO 리그 4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에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가 선정됐다.
삼성의 안방을 지키는 베테랑 포수 강민호는 지난달 23경기에 출장해 WAR 1.40으로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1위에 올랐다. 타율 7위(0.349), 출루율 5위(0.419), 장타율 4위(0.530), OPS 4위(0.950)로 공수 양면에서 만점 활약을 선보였다. 시즌 초반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강민호는, 지난 28일 KT와의 경기에서 역대 13번째 1,100타점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하였다.
투수 부문에는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선발 페디가 선정됐다.
4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시상자 강민호의 시상식은 오는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진행된다. 투수 부문 시상자 페디의 시상식은 21일 창원 NC 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삼성의 안방을 지키는 베테랑 포수 강민호는 지난달 23경기에 출장해 WAR 1.40으로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1위에 올랐다. 타율 7위(0.349), 출루율 5위(0.419), 장타율 4위(0.530), OPS 4위(0.950)로 공수 양면에서 만점 활약을 선보였다. 시즌 초반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강민호는, 지난 28일 KT와의 경기에서 역대 13번째 1,100타점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기도 하였다.
투수 부문에는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선발 페디가 선정됐다.
4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시상자 강민호의 시상식은 오는 1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진행된다. 투수 부문 시상자 페디의 시상식은 21일 창원 NC 파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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