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1만1천135곳 늘어
1만3천331곳은 2년 연속 선정
1만3천331곳은 2년 연속 선정
고용노동부는 올해의 강소기업 2만7천79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강소기업은 작년보다 1만1천135곳 늘었으며 2년 연속 선정된 기업은 1만3천331곳이다.
기업 규모 면에서 ‘20인 이하’가 39.4%로 가장 많다. ‘21~50인’이 38.4%, ‘51~100인’이 13.3%로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62.8%, 도소매업 12.1%, 정보통신업 10.7%,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6.2% 순이다.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은 이달부터 1년간 청년워크넷에 기업 정보를 게재할 수 있다.
강소기업은 신용보증기금 보증 우대,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선정 우대, 폭염재난예방 대책설비 우선 지원, 국세청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등 혜택을 받는다.
한편 노동부는 청년이 취업하기 좋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임금 체불·산업재해 여부, 신용평가등급 등을 고려하되 향락업 등은 제외한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올해 강소기업은 작년보다 1만1천135곳 늘었으며 2년 연속 선정된 기업은 1만3천331곳이다.
기업 규모 면에서 ‘20인 이하’가 39.4%로 가장 많다. ‘21~50인’이 38.4%, ‘51~100인’이 13.3%로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62.8%, 도소매업 12.1%, 정보통신업 10.7%,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6.2% 순이다.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은 이달부터 1년간 청년워크넷에 기업 정보를 게재할 수 있다.
강소기업은 신용보증기금 보증 우대,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선정 우대, 폭염재난예방 대책설비 우선 지원, 국세청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등 혜택을 받는다.
한편 노동부는 청년이 취업하기 좋은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강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임금 체불·산업재해 여부, 신용평가등급 등을 고려하되 향락업 등은 제외한다.
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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