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까지 걸음 기부 캠페인
누구나 ‘포아브’ 앱서 참여 가능
누구나 ‘포아브’ 앱서 참여 가능
한국가스공사(KOGAS)가 오는 7월 7일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KOGAS 걸음 기부 캠페인’을 시행한다.
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걸음 기부 캠페인은 소외계층 이웃을 지원하고 정부 탄소 저감 정책에 동참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임직원과 함께 1억보 걷기’ 목표를 달성해 결식 우려 아동·노인, 저소득 여성 청소년, 학교·가정 밖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5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가스공사는 올해 소외이웃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걸음 기부 목표를 지난해 1억보에서 올해 1억5천보로 높였다. 이를 달성하면 국민과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한 기부사업 3건에 각 5천만원씩 총 1억5천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 재원은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온누리펀드’를 활용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민 누구나 스마트폰 어플 ‘포아브’에서 ‘한국가스공사 캠페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사업 선정 또한 국민 참여로 선정할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9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걸음 기부 캠페인은 소외계층 이웃을 지원하고 정부 탄소 저감 정책에 동참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임직원과 함께 1억보 걷기’ 목표를 달성해 결식 우려 아동·노인, 저소득 여성 청소년, 학교·가정 밖 청소년 등 취약계층에 5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가스공사는 올해 소외이웃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걸음 기부 목표를 지난해 1억보에서 올해 1억5천보로 높였다. 이를 달성하면 국민과 임직원 투표를 통해 선정한 기부사업 3건에 각 5천만원씩 총 1억5천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금 재원은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온누리펀드’를 활용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민 누구나 스마트폰 어플 ‘포아브’에서 ‘한국가스공사 캠페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사업 선정 또한 국민 참여로 선정할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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