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10일부터 월광수변공원 일대에 ‘공공와이파이 프리존’을 조성하고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달서구청은 지역 관광지 월광수변공원(3만 3천500㎡)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지난 4월 무선인터넷 서비스 기반 조성을 완료했다.
달서구청은 특히 공원 생태환경을 고려해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시설을 활용하고 비굴착, 무선브릿지전송 방식을 이용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마련했다. 최신 기술로 빠른 속도와 넓은 서비스 영역을 지원하며 이동 시에도 끊김 없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김수정기자
달서구청은 지역 관광지 월광수변공원(3만 3천500㎡)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지난 4월 무선인터넷 서비스 기반 조성을 완료했다.
달서구청은 특히 공원 생태환경을 고려해 환경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시설을 활용하고 비굴착, 무선브릿지전송 방식을 이용해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마련했다. 최신 기술로 빠른 속도와 넓은 서비스 영역을 지원하며 이동 시에도 끊김 없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김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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