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0시부터 15일 오전 5시
서성네거리~공평네거리 통제
市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수립”
서성네거리~공평네거리 통제
市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수립”
대구광역시는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이 열리는 13일 0시부터 15일 오전 5시까지 국채보상로(서성네거리~공평네거리)를 전면 통제해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일부 이면(접속)도로는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행을 제한하는 등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국채보상로 일부 구간(서성네거리~공평네거리)에서만 차량을 통제하고 퍼레이드와 거리공연, 시민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교통통제 구간이 축소돼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통제 시간은 축제 기간 매일 24시간으로 변경됨에 따라 예년에 통행이 허용됐던 시간대(00:00~10:00)에도 통제가 되는 만큼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단의 교통 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달리 국채보상로 일부 구간(서성네거리~공평네거리)에서만 차량을 통제하고 퍼레이드와 거리공연, 시민퍼포먼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교통통제 구간이 축소돼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통제 시간은 축제 기간 매일 24시간으로 변경됨에 따라 예년에 통행이 허용됐던 시간대(00:00~10:00)에도 통제가 되는 만큼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단의 교통 대책을 수립해 시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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