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회서 연설 예정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방한 기간인 오는 17일 국회에서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연설한다. 트뤼도 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6∼18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며 국회 연설을 한 뒤 같은날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현안을 논의한다. 9년 만의 캐나다 총리 방한이다.
국회 관계자는 14일 “이번 주 방한하는 트뤼도 총리가 17일 오전 국회를 찾아 김진표 국회의장, 여야 지도부와 면담하고, 본회의장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길호기자 rkh615@idaegu.co.kr
국회 관계자는 14일 “이번 주 방한하는 트뤼도 총리가 17일 오전 국회를 찾아 김진표 국회의장, 여야 지도부와 면담하고, 본회의장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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