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플랫타익스체인지(FLATA.EXCHANGE)’를 운영하고 있는 플랫타이엑스(FlataEX)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축제를 기반으로 하는 ‘2023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 후원했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대구시 중앙네거리부터 공평네거리까지의 구간을 48시간 동안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파워풀대구퍼레이드, 거리문화제, 시민문화제, 세레모니, 부대행사 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특히, 파워풀대구퍼레이드에는 8개국 82개팀 2천9백여명이 참가하여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거리 퍼레이드를 선보였으며, 기획·운영·퍼레이드에 시민 약 1만 4천여명이 함께해 지역 활성화와 시민주도형 축제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성황리에 폐막하였다.
이번 축제는 ’친환경축제‘로써,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기 위해 행사 참여자들에게 텀블러, 에코백 등 환경보호를 위한 다회용 물품들이 기념품으로 지급 되었으며, 플랫타이엑스는 이 중 텀블러를 후원했다. 텀블러에 청라수를 담아가면 봉사시간을 수여하는 등 텀블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되었다.
플랫타이엑스 강준우 대표는 “ESG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는 플랫타이엑스의 경영철학에 따라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 동참하고자 텀블러를 후원하였다. 본사를 대구로 이전한 후에 대구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페스티벌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대구의 파워풀한 모습에 걸맞은 더욱 활성화 된 가상자산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랫타이엑스는 대구시의 ABB프로젝트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로 본사를 이전한 가상자산거래소로, ‘블록체인 기반의 행정혁신과 ESG경영’을 주제로 하는 ‘대구 2023 블록체인 전략포럼’을 오는 5월 26일 주최할 예정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