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16일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2023년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세계 경제와 국내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여성 고용 위기 조기 극복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일자리 현장경험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통한 여성 적합 일자리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일자리 유관기관과 연구기관, 새일센터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성인력이 지역 기업체에 안착해 경력 단절 없이 일·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방안과 여성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 참여기관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역에 적합한 양질의 여성 일자리 정책 발굴과 여성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이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세계 경제와 국내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여성 고용 위기 조기 극복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일자리 현장경험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통한 여성 적합 일자리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일자리 유관기관과 연구기관, 새일센터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성인력이 지역 기업체에 안착해 경력 단절 없이 일·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방안과 여성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 참여기관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지역에 적합한 양질의 여성 일자리 정책 발굴과 여성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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