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대강당에서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했다.
2학년 재학생들은 촛불을 들고 간호정신에 입각한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낭독했고 임상실습 전 전문간호인으로서 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됐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사랑과 봉사의 삶을 다짐하며 간호사로서 첫 걸음을 시행하는 행사로 지역 병원과 기관에서 축하 화환 대신 전달받은 쌀을 매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조인희 간호학과 교수는 “선서식을 통해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인간 생명을 존중하고 간호를 받게 되는 사람들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2학년 재학생들은 촛불을 들고 간호정신에 입각한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낭독했고 임상실습 전 전문간호인으로서 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됐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사랑과 봉사의 삶을 다짐하며 간호사로서 첫 걸음을 시행하는 행사로 지역 병원과 기관에서 축하 화환 대신 전달받은 쌀을 매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조인희 간호학과 교수는 “선서식을 통해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인간 생명을 존중하고 간호를 받게 되는 사람들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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