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보건소는 오는 20일 오전 10시에 예비부모 아카데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준비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이뤄진다.
교육내용은 세 가지 주제로 이뤄졌다. 먼저 산부인과 의사가 예비부모에게 꼭 말해주고픈 임신과 출산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또 소통 전문가가 행복한 가정을 위한 비전 만들기와 부부 소통 코칭을 진행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결혼생활과 아이 출산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갖게 하기 위해서다. 마지막으로 원예 전문가와 함께하는 반려식물 만들기로 치유의 시간을 마련했다.
대상은 북구 주민 중 예비(신혼)부부다. 보건소에서 시행 중인 웨딩건강검진 완료자 등 회당 10쌍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과 10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예비 부모들이 알아야 할 임신 및 출산 건강정보와 부모로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한 구체적 방향 제시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이번 강연은 ‘준비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를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이뤄진다.
교육내용은 세 가지 주제로 이뤄졌다. 먼저 산부인과 의사가 예비부모에게 꼭 말해주고픈 임신과 출산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또 소통 전문가가 행복한 가정을 위한 비전 만들기와 부부 소통 코칭을 진행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결혼생활과 아이 출산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갖게 하기 위해서다. 마지막으로 원예 전문가와 함께하는 반려식물 만들기로 치유의 시간을 마련했다.
대상은 북구 주민 중 예비(신혼)부부다. 보건소에서 시행 중인 웨딩건강검진 완료자 등 회당 10쌍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과 10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숙 보건소장은 “예비 부모들이 알아야 할 임신 및 출산 건강정보와 부모로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한 구체적 방향 제시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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