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은 17일 대학 벽오실에서 ‘개교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개교 기념식은 박승호 총장,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 이사장, 이영직 총동창회장과 법인 임원 및 대학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 포상, 기념사, 스승의날 행사 및 개교 61주년 기념 축가, 교가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계명문화대학 박승호 총장은 “앞으로도 잘 가르치고, 잘 배우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 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영위하고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