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오프·사업수행 설명회 개최
3대 업종 66곳 74개 과제 선정
도입비용·컨설팅·교육 등 지원
3대 업종 66곳 74개 과제 선정
도입비용·컨설팅·교육 등 지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손웅희)은 18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2023년 ‘제조로봇 선도보급 실증사업’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킥오프 및 사업수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킥오프 및 사업수행 설명회는 선정기업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준공정모델 실증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 및 비전을 공유하고 사업수행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사업공모를 통해 3대 업종(뿌리, 섬유, 식음료) 분야에 66개사 74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총 88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로봇시스템 도입비용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컨설팅, 교육, 안전인증 등 단계별 실증 패키지(Package) 프로그램에 대한 혜택을 지원받는다.
정부는 국내 제조기업들의 인력난, 원자재 상승 등 어려운 경영여건에 대한 극복과 국내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가지의 정부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서 표준공정모델 개발 및 실증지원을 통해 로봇 도입이 시급한 제조기업에 첨단제조로봇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이번 킥오프 및 사업수행 설명회는 선정기업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준공정모델 실증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 및 비전을 공유하고 사업수행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진흥원은 사업공모를 통해 3대 업종(뿌리, 섬유, 식음료) 분야에 66개사 74개 과제를 선정했으며 총 88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선정기업은 로봇시스템 도입비용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컨설팅, 교육, 안전인증 등 단계별 실증 패키지(Package) 프로그램에 대한 혜택을 지원받는다.
정부는 국내 제조기업들의 인력난, 원자재 상승 등 어려운 경영여건에 대한 극복과 국내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가지의 정부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서 표준공정모델 개발 및 실증지원을 통해 로봇 도입이 시급한 제조기업에 첨단제조로봇 도입을 지원하고 있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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