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학교의 우수식단을 발굴, 학교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3년 1회 건강급식 우수학교 7교를 선정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접수된 48건의 추천서를 영양(교)사 및 조리사 등 6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영양(30점), 학교급식 적합도(20점), 기호도(20점), 위생(15점), 경제(10점), 기타(5점) 등 각 영역 별로 평가한 결과, 천내초(영양사 추천), 경일중·다사중(영양교사 추천), 상인중·용산중(교직원 추천), 서변중(학생 추천), 구암고(학부모 추천) 등 총 7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에는 특별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생 1인당 1천200원을 지원하고, 학교급식종사자 격려금으로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각종 연수, 포상 대상자 선정 시 우대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접수된 48건의 추천서를 영양(교)사 및 조리사 등 6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영양(30점), 학교급식 적합도(20점), 기호도(20점), 위생(15점), 경제(10점), 기타(5점) 등 각 영역 별로 평가한 결과, 천내초(영양사 추천), 경일중·다사중(영양교사 추천), 상인중·용산중(교직원 추천), 서변중(학생 추천), 구암고(학부모 추천) 등 총 7교가 선정됐다.
선정된 학교에는 특별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생 1인당 1천200원을 지원하고, 학교급식종사자 격려금으로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각종 연수, 포상 대상자 선정 시 우대할 예정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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