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 소속 향토 서예가 동천(東泉) 배미정씨가 제35회 대한민국 서예대전(국전)에서 입선했다. (사)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대회는 한글과 전서, 예서, 해서 등 우리 고유의 한자 서체 3천028점이 전국에서 출품되어 1차, 2차, 3차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803점(27%)의 입상작을 발표했다.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 회원들은 한문은 박기열(호 耕堂), 한글은 김영희(호 昭雲) 작가의 지도하에 열공 중이다.
배미정씨는 ‘채근담구’를 한글 판본체로 출품해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사)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 회원들은 한문은 박기열(호 耕堂), 한글은 김영희(호 昭雲) 작가의 지도하에 열공 중이다.
배미정씨는 ‘채근담구’를 한글 판본체로 출품해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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