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는 지난 18일 ‘2023년 제2기 달서구 청소년의회 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의회 체험교실은 지역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민주적 회의 운영·절차를 체험함으로써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는 용산중학교 학생 26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달서구의원 12명과 함께 역할을 배분해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