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서장 정성학)는 지난 18일 한국청소년육성회 대구성서지구회와 함께 ‘꿈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성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은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청소년육성회에 추천했다. 성서경찰서는 올해부터 기존 장학금 명칭을 ‘꿈 지원금’으로 변경해 지급 대상을 학업·모범 학생에 한정하지 않고, 범죄피해, 학교밖, 위기청소년 등 꿈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대상자로 확대했다. 올해는 지역 청소년 15명에게 꿈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성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은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해 청소년육성회에 추천했다. 성서경찰서는 올해부터 기존 장학금 명칭을 ‘꿈 지원금’으로 변경해 지급 대상을 학업·모범 학생에 한정하지 않고, 범죄피해, 학교밖, 위기청소년 등 꿈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대상자로 확대했다. 올해는 지역 청소년 15명에게 꿈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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