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군구공무원노조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공주석)은 지난 19일 성주군 보건소에서 제67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동서3축(성주~대구)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촉구했다.
운영위는 지방시대 실현과 영호남 동서 화합 및 상생 발전,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연맹 소속 50여개 공무원 노조가 한 뜻으로 조기건설 촉구와 지원을 약속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동서3축 고속도로(새만금~포항) 중 무주~성주~대구 구간만 단절된 상태”라며 “고속도로 완성을 위해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에 시군구연맹 노조에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우 성주군 노조위원장은 “연맹 차원에서 지역의 현안 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해 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노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운영위는 지방시대 실현과 영호남 동서 화합 및 상생 발전,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연맹 소속 50여개 공무원 노조가 한 뜻으로 조기건설 촉구와 지원을 약속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동서3축 고속도로(새만금~포항) 중 무주~성주~대구 구간만 단절된 상태”라며 “고속도로 완성을 위해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조기 건설에 시군구연맹 노조에서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우 성주군 노조위원장은 “연맹 차원에서 지역의 현안 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해 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노조가 되겠다”고 말했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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