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실천방안 추진
안동시와 안동시민에너지사회적협동조합이 기후위기 대응해 탄소중립 등 구체적인 생활 실천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실천 추진단’을 출범했다.
지난 20일 안동시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권기창 시장과 김형동 국회의원, 이기필 안동시민에너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안동시의원, 추진단 등 300여명이 참석해 협약식에 이어 탄소중립 실천을 선언하며 친환경적 도시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참가자들에게 가정, 직장, 학교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고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서명도 했다.
권 시장은 “추진단 출범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 운동이 확산하길 바란다”며 “2050 탄소중립 기반을 조성해 맑고 깨끗한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드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
지난 20일 안동시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권기창 시장과 김형동 국회의원, 이기필 안동시민에너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안동시의원, 추진단 등 300여명이 참석해 협약식에 이어 탄소중립 실천을 선언하며 친환경적 도시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참가자들에게 가정, 직장, 학교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고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서명도 했다.
권 시장은 “추진단 출범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 운동이 확산하길 바란다”며 “2050 탄소중립 기반을 조성해 맑고 깨끗한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드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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