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읍·면·동 ‘당직’ 폐지
문경, 읍·면·동 ‘당직’ 폐지
  • 전규언
  • 승인 2023.05.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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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경비시스템 구축·운영
문경시는 직원 근무여건 개선과 대민서비스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읍·면·동 당직 근무를 폐지한다고 23일 밝혔다.

문경시 관내 14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미 무인경비시스템이 구축·운영되고 있어 청사 화재 예방 및 방범 대비 등 당직 업무의 상당 부분이 무인화된 상황이다.

또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 발생 대처는 본청 당직실에서 관련 유관기관과 연락체계를 구축,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어 읍·면·동 당직근무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돼 왔다.

읍·면·동 당직근무 폐지로 휴일과 야간 당직근무도 없어지면서 직원들의 근무여건이 개선되고, 당직 대체휴무로 인한 업무 공백도 해소돼 평소의 대민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읍·면·동 당직근무 폐지로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시민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질 또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시대의 흐름에 맞는 행정을 통해 시정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시민 불편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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