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대경본부-대구경찰청 MOU
단지 내 범죄예방 환경설계 적용
CCTV설치·오수정화조 정비 등
주거환경개선·복지정책 홍보 협력
단지 내 범죄예방 환경설계 적용
CCTV설치·오수정화조 정비 등
주거환경개선·복지정책 홍보 협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조성한 임대주택 단지가 셉테드(CPTED) 기반의 생활안심단지로 조성된다. LH 대경본부와 대구경찰청은 23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LH 임대주택 단지 내 범죄예방 진단 △LED 보안등 및 CCTV 설치 등 셉테드(CPTED) 기반 주거환경개선 △보이스 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 △범죄예방 및 주거복지 정책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본부 관내 영구 임대단지를 대상으로 대구경찰청이 범죄 예방진단을 시행하고, LH는 LED 보안등, CCTV, 오수정화조정비 등 기축주택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도입 효과 분석 및 관련 예산확보 등을 통해 단계적 확대 방안도 논의해 나가는 한편, 실무적인 세부 사항은 협업을 통해 구체화할 방침이다.
신광호 LH 대경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영구임대 단지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해 입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LH 임대주택 단지 내 범죄예방 진단 △LED 보안등 및 CCTV 설치 등 셉테드(CPTED) 기반 주거환경개선 △보이스 피싱 등 범죄예방 홍보 △범죄예방 및 주거복지 정책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본부 관내 영구 임대단지를 대상으로 대구경찰청이 범죄 예방진단을 시행하고, LH는 LED 보안등, CCTV, 오수정화조정비 등 기축주택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도입 효과 분석 및 관련 예산확보 등을 통해 단계적 확대 방안도 논의해 나가는 한편, 실무적인 세부 사항은 협업을 통해 구체화할 방침이다.
신광호 LH 대경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영구임대 단지 내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해 입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