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산업 활성화 포럼
대구 수성구의회가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지난 22일 사회복지위원회 주관으로 수성구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문화가 흐르는 거리 조성을 통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조경구 대구시의원과 남정호·정대현·김중군·배광호·김소은·정경은·백지은·최명숙·최현숙 수성구의원 등 20여 명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국내외 우수 문화·관광사업 적용방안과 수성구 야시골과 용학로 등 특색있는 거리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개발, 지역 문화거리 조성 방안 등을 주로 다뤘다.
김현정 대구대학교 교수의 ‘수성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김영주 부산대학교 교수의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지역문화거리 조성방안’ 발표가 이어졌으며 질의토론의 순서로 진행했다.
남정호 사회복지위원장은 “수성구는 지역 문화·관광의 거점지역으로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우리구의 문화·관광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지난 22일 사회복지위원회 주관으로 수성구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문화가 흐르는 거리 조성을 통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조경구 대구시의원과 남정호·정대현·김중군·배광호·김소은·정경은·백지은·최명숙·최현숙 수성구의원 등 20여 명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국내외 우수 문화·관광사업 적용방안과 수성구 야시골과 용학로 등 특색있는 거리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개발, 지역 문화거리 조성 방안 등을 주로 다뤘다.
김현정 대구대학교 교수의 ‘수성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김영주 부산대학교 교수의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지역문화거리 조성방안’ 발표가 이어졌으며 질의토론의 순서로 진행했다.
남정호 사회복지위원장은 “수성구는 지역 문화·관광의 거점지역으로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우리구의 문화·관광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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