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7시~오후 11시…연중무휴
본격 무더위를 앞두고 수성패밀리파크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재단장을 마치고 무료 개방한다.
대구 수성구청은 이달부터 수성패밀리파크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연중 무휴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1천727㎡의 규모로 2011년에 조성했다.
시설 노후화로 그간 주민들의 이용이 저조했다.
이에 수성구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에 응모해 국비 3억원 포함 총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아크릴 바닥으로 전면 교체하고 안전울타리, 파고라, 조명타워 등의 시설물을 새로 설치했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수성패밀리파크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며 건강도 챙기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대구 수성구청은 이달부터 수성패밀리파크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연중 무휴로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1천727㎡의 규모로 2011년에 조성했다.
시설 노후화로 그간 주민들의 이용이 저조했다.
이에 수성구청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에 응모해 국비 3억원 포함 총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았다.
아크릴 바닥으로 전면 교체하고 안전울타리, 파고라, 조명타워 등의 시설물을 새로 설치했다.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수성패밀리파크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며 건강도 챙기고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지내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