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4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구미경찰서와 합동으로 여성 공중화장실 37개소와 금오산 올레길 10개소의 여성 안심비상벨을 점검했다.
점검은 시민참여단 44명이 8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구미경찰서 112상황실과 합동으로 경광등 점등 및 경보음 작동 확인, 112 상황실 알림 작동 여부를 살폈다.
안심비상벨 안내판 부착과 화장실 위생상태도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수리가 필요한 장비는 즉시 교체 및 보수할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은 2014년 구성해 시민 모두가 누리는 양성평등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안심비상벨의 지속적인 점검으로 오작동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점검은 시민참여단 44명이 8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구미경찰서 112상황실과 합동으로 경광등 점등 및 경보음 작동 확인, 112 상황실 알림 작동 여부를 살폈다.
안심비상벨 안내판 부착과 화장실 위생상태도 꼼꼼히 점검했다.
시는 수리가 필요한 장비는 즉시 교체 및 보수할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은 2014년 구성해 시민 모두가 누리는 양성평등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은채 가족보육과장은 “안심비상벨의 지속적인 점검으로 오작동 등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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